Kredyty

PERFORMING ARTISTS
박민수
박민수
Performer
COMPOSITION & LYRICS
박민수
박민수
Composer

Tekst Utworu

내가 갈게요
기꺼이 죄악이 되어
멀리멀리
그보다 더 멀리멀리
그저 뜨인 눈으로
그저 그 빛
담으려 한 게 죄라면
기꺼이 눈 감을게요
내 손길은
칼이 되었고
내 시선은
밧줄이 되었죠
애써 붙잡고 있던
허공의 실은
어느덧 목줄 되어
내 숨통을 응시해요
이게
내가 바라던 바요
진정
내가 바라던 바요
Written by: 박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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