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ra

난 아직 걸려있어 잘 보이는 곳에 하루 몇 번씩 발가 벗겨지곤 해 제발 여기 머물러서 날 바라봐 줄래 사람들이 자꾸 날 마구 대하는게 난 곧 잊혀지겠지 하지만 괜찮아요 시간은 영원하고 유행은 변하니 내 색이 녹슬고 닳아 없어진 대도 혹여 네가 다시 뒤돌아보지 않는 대도 나 여기서 기다릴게 햇살 안 드는 곳 온몸에 수북이 먼지가 쌓여도 그대 날 져버리지 마요 날 버리지만 말아요 Cloth to you Cloth to you Cloth to you Close to you Cloth to you Cloth to you Cloth to you Close to you
Writer(s): Hyo Sup Shin Lyrics powered by www.musixmatch.com
instagramSharePathic_arrow_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