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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PRETAÇÃO
혜화동소년
혜화동소년
Vocais
COMPOSIÇÃO E LETRA
혜화동소년
혜화동소년
Arranjos

Letra

보일 듯 말 듯 너무 흐릿해져 가는 짙은 안개처럼 어두운길
 어디로 가는지 이 길이 맞는지 아무 정답이 없는 길을 걸어가
 쓰러 질만큼 높은 산 올라가고 발도 닫지 않는 강을 건너 
 쉬려고 앉으면 나 혼자 멈춘 듯 너무 불안한 마음 날 떠밀어
 너와 함께 걸어갈게 언제까지나 작은 어깨 널 위해 펼쳐
 기대게 해줄게 산다는 건 원래 혼자 걷기 힘든 길이니깐
 아무도 없는 텅 빈 길에 서있듯 너무 외로움이 커져갈 때
 손을 잡아줘서 함께 있어줘서 나는 오늘도 걷고 길을 찾아
 너와 함께 걸어갈게 언제까지나 작은 어깨 널 위해 펼쳐
 기대게 해줄게 산다는 건 원래 혼자 걷기 힘든 길이니깐
 너와 함께 걸어갈게 힘들면 말해 따뜻하게 널 감싸주면
 괜찮아 질 거야 외로움은 원래 혼자 이겨 낼 수 없으니까
 아무도 없는 텅 빈 길에 서 있는 듯 너무 외로움이 다가올 때 손을 
 잡아줘서 나는 오늘도 걷고 길을 찾아가 너와 함께라면 어디라도 
 헤쳐 나갈 수 있을 것 같으니 
 너와 함께 걸어갈게 언제까지나 작은 어깨 널 위해 펼쳐
 기대게 해줄게 산다는 건 원래 혼자 걷기 힘든 길이니깐
  
Written by: 혜화동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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