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éditos
INTERPRETAÇÃO
멜로우카페
Interpretação
COMPOSIÇÃO E LETRA
크래커(멜로우카페)
Composição
하몽
Letra
Hyewon Kim
Arranjos
Letra
[Verse 1]
어질러진 조각들을 맞춰보다
가끔씩 나는 밤을 지새우곤 했어
이제는 다시 찾을 수 없을듯한
잃어버린 나의 조각들
빈자리를 바라볼 때마다
때로는 혼자서 긴 밤을 참기도 했던
흩어진 마음을 다시
맞춰주는 사람 내겐 오직 너라는 걸
이 순간 손을 잡아줘 날 바라 봐줘
마지막 조각을 함께 맞춰줘
새롭게 채워갈 나의 하늘을
더 반짝이게 해 줘
어쩌면 너무나 가까운 너라서
찾을 수 없었는지 몰라
파랑새는 항상
내 곁에 있었다는 걸
왜 이제서야 알았을까
이 순간 손을 잡아줘 날 바라 봐줘
마지막 조각을 함께 맞춰줘
새롭게 채워갈 나의 하늘을
더 반짝이게 해 줘
우리가 함께 그릴 단 하나의
완성된 그림 속엔
아름다운 무지개가 그려져
있을 거라 믿어
이 순간 손을 꼭 잡아줘
날 바라봐줘
마지막 조각을 함께 맞춰줘
새롭게 채워갈 나의 하늘을
더 반짝이게 해 줘
떨려오는 마음 지금
어두운 방을 밝히는 별처럼
눈부시게 빛나게 해 줘
Written by: 크래커(멜로우카페), 하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