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éditos

Letra

한동안 그댈 잊은 듯 여기쯤 왔지만 
 널 잊으려했던 만큼 다가온 그리움
 지나간 일기도 그대의 사진도 
 나의 한숨처럼 모두 버렸지만
 나의 깊은 곳 아직 남아있는 그대
 웃음은 버릴 수 없어
 나 그대에게 준 것은 늘 그늘진 나의 모습뿐
 나 그대에게 받은 건 슬픔에 지친 그대 미소
 지나간 일기도 그대의 사진도
 나의 한숨처럼 모두 버렸지만
 나의 깊은 곳 아직 남아있는 그대
 웃음은 버릴 수 없어
 나 그대에게 준 것은 늘 그늘진 나의 모습뿐 
 나 그대에게 받은 건 사랑의 기쁨들
 나 그대에게 준 것은 늘 어두운 나의 표정들
 나 그대에게 받은 건 따스한 위로일 뿐
 한동안 그댈 잊은 듯 여기쯤 왔지만 
 널 잊으려했던 만큼 다가온 그리움
Written by: Kim Hyung Suk, 천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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