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лова
너라는 시간 속에서
한참을 함께 했던 나
이제는 그 시간들을
추억에 묻어 두려 해
뒤 돌아가는 널 보며
한참을 그 자리에 멈춰 있던 나
함께 걷던 그 길에서 널 보내주고
우리 어제 행복도 보내주려 해
자 이제 이별이 손을 흔든다
안녕이란 두 글자에 우리 아파하지 말자
아쉬움의 눈물이 흘러 고개를 숙이고
서로의 반대를 바라보며 우리
걸어가는 거야
뒤 돌아가는 널 보며
한참을 그 자리에 멈춰 있던 나
아직도 네 생각을 하면 눈물이 나와
그날 그때의 너와 나
자 이제 이별이 인사를 건넨다
안녕이란 두 글자에 우리 헤어지는 거야
아쉬움에 눈물이 흘러 입술을 깨물고
서로의 반대를 바라보며 우리
걸어가는 거야
함께한 추억이
너무나 많아서
그게 다 눈물이 되어
모두 흘러내리나 봐
함께 봤던 영화
함께 읽던 그 책도
그 속에 주인공 되어
우리의 노래가 되어
자 이제 우리의 이별이 온다...
아쉬움에 눈물이 흘러 두 눈을 꼭 감고
서로의 행복을 바라보며 우리
나 사실은 널 못 보낼 것 같아
너와의 이별이 나에게는 거짓말 같아서
먼 훗날 우리 다시 만나 웃을 수 있을까
서로의 두 눈을 바라보며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