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ИСПОЛНИТЕЛИ
BADAKSORI
Вокал
МУЗЫКА И СЛОВА
경민선
Тексты песен
김승진
Аранжировщик
Слова
달진이 벌떡 일어나 사냥총 챙겨 새벽 어둠 겨누더니
아침 햇살에 몸을 숨기고 어디로 어디로 길 떠나는가
어느새 종로 한복판에 도착하여
장물아비 찾아가 여태껏 밥줄 걸고 매달리던
사냥총 팔아 치워 땡그랑 밑천 마련한다.
오르락내리락 골목골목 더듬어 빼꼼하며 문 열고 당도한 곳
“동아일보 스포츠 기자, 유명훈 책상 앞이로다.”
Written by: 경민선, 김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