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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나 혼자서 지켜온 너의 모습은 가까워도 먼 곳에 있는 듯 해
난 그래도 아무런 상관 없다며 내 스스로 다짐하지만
때론 나 아닌 또 다른 너의 그녀와 같이 있는 너를 볼때면 (볼때면)
Oh, no, 보고도 못 본척 뒤돌아 서서 밤새도록 가슴만 태웠지
Oh, baby, 너의 사랑 때문에 너를 가질 수가 없다면
아무런 추억조차 없을 때 미련을 버리는게 아름답지만
Oh, baby, 니가 먼저 떠나줘
더 이상 초라하지 않게
갈 수 있도록, 눈 먼 사랑 지울 수 있도록
Oh, baby, baby
하염 없이 너 만을 바라보면서 참 많이도 괴롭고 힘들었지
널 사랑한 내 마음 아랑곳 없이 무관심만 더해갈 무렵
너를 맘 편히 기다릴 자신이 없어, 단념할 수 밖에 없었지 (없었지)
Oh, no, 니 가슴 속엔 내가 설 자리가 없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Oh, baby, 너의 사랑 때문에 너를 가질 수가 없다면
아무런 추억조차 없을 때, 미련을 버리는게 아름답지만
Oh, baby, 니가 먼저 떠나줘
더 이상 초라하지 않게
갈 수 있도록, 눈 먼 사랑 지울 수 있도록
어느날 술에 취해 찾아와
너는 알 수 없는 얘기를 했지
그동안 보여준 모습은 모두 진실이 아니었다며
Oh, no, baby, baby
Oh, baby, 너무 미안했다고
참아줘서 고마웠다고
사랑을 선택하기 위해서 일부러 나를 시험해 본 거라고
Oh, baby, 나를 끌어 안으며, "사랑해" 하는 한 마디로
지난 아픔은 한 순간에 지워져 버렸지
Written by: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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