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оздатели
ИСПОЛНИТЕЛИ
김희진
Вокал
최유선
Фортепиано
김포크
Барабаны
임병희
Бас-гитара
МУЗЫКА И СЛОВА
심후섭
Тексты песен
최유선
Аранжировщик
김포크
Аранжировщик
ПРОДЮСЕРЫ И ЗВУКОРЕЖИССЕРЫ
최유선
Продюсер
김포크
Продюсер
김용창
Миксинг-инженер
Слова
바람 달콤해 꽃나무 가지로 나들이 나온 아기 산새
아이 간지러워 발바닥 움츠리며 내려다보면
아, 지금 마악 돋고 있는 뾰족한 젖니 하나
아, 지금 마악 돋고 있는 연노랑 꽃눈 하나
Written by: 김포크, 심후섭, 최유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