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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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Гармонический вокал
МУЗЫКА И СЛОВА
Hayoung Kim
Hayoung Kim
Автор песен
ПРОДЮСЕРЫ И ЗВУКОРЕЖИССЕРЫ
not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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Исполнительный продюсер

Слова

배달 앱을 켜고 보니 또
둘이 먹던 메뉴가 떠올라
혼자 시키기엔 양이 많아
그렇다고 딴 거는 싫은데
치킨 한 조각에 웃던 우리
콜라 한 모금에 이어지던 말
이젠 내 앞에 남은 건
빈자리와 남은 치킨뿐
치킨 한 마리는 너무 많은데
혼자 다 먹으려 해도
공허한 마음은 안 채워져
치킨 한 마리는 너무 많은데
너랑 나누던 조각들이
그리움의 조각이 돼버렸네
양념 반, 후라이드 반
우리는 항상 반반을 골랐지
후라이드를 싫어하던 너
별거 아닌 배려였지만
식어버린 치킨처럼
우리도 차갑게 굳어가고
그때의 바삭한 순간
다시 데워도 안 살아나
치킨 한 마리는 너무 많은데
혼자 다 먹으려 해도
공허한 마음은 안 채워져
치킨 한 마리는 너무 많은데
너랑 나누던 조각들이
그리움의 조각이 돼버렸네
남은 치킨은 버리면 되는데
너와의 추억들은 도저히
버릴 수가 없어
너 없는 이 밤의
후라이드 냄새가
괜히 눈물 나게 해
치킨 한 마리는 너무 많은데
혼자 다 먹으려 해도
공허한 마음은 안 채워져
치킨 한 마리는 너무 많은데
너랑 나누던 조각들이
그리움의 조각이 돼버렸네
Written by: Hayou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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