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아무 말도 아무것도 여전히 넌 여기 없고 널 원하고 널 원해도 난 외롭고 꽃이 피고 진 그 자리 끝을 몰랐었던 마음이 깨질 것만 같던 그때 우리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싫은 표정조차 없는 결국엔 부서진 여기 우리 다 잊었니 말없이 다 잊었니 사랑한단 말로 날 가둬둔 채로 넌 잊었니 난 잊지 못하나 봐 바보처럼 기다려 난 오늘도 어쩌다 이렇게 됐지 너무 예뻤잖아 둘이 매일 설레었지 그때 우린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싫은 표정조차 없는 결국엔 부서진 여기 우리 다 잊었니 말없이 다 잊었니 사랑한단 말로 날 가둬둔 채로 넌 잊었니 난 잊지 못하나 봐 바보처럼 기다린 바보처럼 빈자릴 붙잡는 나 oh, no, no 차라리 다 끝났다고 말해줘 이기적인 그 침묵에 또 나만 바보처럼 미련한 내가 미워 아무 말도 아무것도 여전히 넌 여기 없고 널 원하고 널 원해도 난 지쳐가
Writer(s): Inconnu Compisiteur Auteur, Yo Bi Kim Lyrics powered by www.musixmatch.com
instagramSharePathic_arrow_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