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La ra la la la, la la yeah, yeah La ra la la la, ooh ooh yeah 스쳐 가는 순간 고개 돌려 내 귓가에 종소리가 울려 어릴 적부터 동경해 왔었던 순간이 다가오는 순간 마치 꿈속에 나타난 왕자님처럼 마치 꿀처럼 목소리마저도 내겐 너무 완벽해 열병이 날 거야 열꽃이 필 거야 아프지만 싫지만은 않은걸 어떻게 그렇게 맴돌기만 해 내 맘이 내 말을 듣지를 않네 첫사랑이라는 게 짝사랑이라는 것 어머 나도 모르게 널 본 순간 발그레 Oh 베베베 몸이 배배 꼬여 흔하디흔한 볼 빨간 소녀의 맘을 흔들어놔 날 알아줘 Oh 발그레 발그레 발그레 짝사랑이래 짝사랑이래 내 얼굴이 말이 아니 아니야 내가 알던 내 모습이 아니 아니야 이러쿵저러쿵 말들이 많아도 어떡해 바보야 뭐 하니 얼빠진 사람처럼 멍해 이대론 보나 마나야 후회하지 못하게 말을 건넬 거야 눈 마주칠 거야 꿀이 뚝뚝뚝 내 맘에 훅훅훅 네가 들어와 더는 나 숨길 줄 몰라 uh 어떻게 그렇게 맴돌기만 해 내 맘이 내 말을 듣지를 않네 첫사랑이라는 게 짝사랑이라는 것 어머 나도 모르게 널 본 순간 발그레 Oh 베베베 몸이 배배 꼬여 흔하디흔한 볼 빨간 소녀의 맘을 흔들어놔 날 알아줘 Oh 발그레 발그레 발그레 짝사랑이래 짝사랑이래 네 목소리가 맴돌 때면 그래 그래 내 귓가에 속삭여 베베 좀 서툴러도 돼 oh 베베 널 본 순간 내 두 볼은 이미 발그레 혹시라도 나를 밀어낼까 봐 겁나 그래도 말하고 싶어 정말 처음이야 그래 널 좋아해 어머 나도 모르게 널 본 순간 발그레 Oh 베베베 몸이 배배 꼬여 흔하디흔한 볼 빨간 소녀의 맘을 흔들어놔 날 알아줘 Oh 발그레 발그레 발그레 짝사랑이래 짝사랑이래
Writer(s): Ylva Anna Birgitta Dimberg, Jimin, Young Bae Suh Lyrics powered by www.musixmat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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