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ts

PERFORMING ARTISTS
Lena Park
Lena Park
Performer
COMPOSITION & LYRICS
정동환 (멜로망스)
Arranger

Lyrics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
머리엔 젖은 가방들
어제와 다른 오늘에
왜인지 괜한 외로움만
요즘엔 일이 참 많아
피곤하던 탓이었을까?
올려다본 하늘이 흐린 탓에
괜히 널 떠올리는 걸까?
비가 내리면
하나 둘 펼쳐지는
추억 속에 남아, 이 빗속에 젖어 멍하니
서 있어, 네가 날 기다렸듯이
시간은 무심히 나를
스쳐가고, 멀어져가네
모든 게 다 너 없이 그대로인데
왜 이제와 선명할까?
비가 내리면
하나 둘 펼쳐지는
추억 속에 남아, 이 빗속에 젖어 멍하니
서 있어, 네가 날 기다렸듯이, 음
비가 내리면
우리 둘 따스했던
같은 우산 속에, 그 기억 속에 한참을
서 있어, 날 바라봐주던 너와
Written by: Dalchong, 정동환 (멜로망스)
instagramSharePathic_arrow_out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