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ts
PERFORMING ARTISTS
장영균
Performer
COMPOSITION & LYRICS
장영균
Composer
Lee Ki Hyeon
Arranger
Lyrics
그냥 지나가줬으면 해
아무 사이 아니었던 것 처럼
혹시 내소식 들어도 그저 그냥 아는 사람 처럼
금방 잊었으면 좋겠어
힘든 표정도 그 어떤 너의 슬픈 표현들
아무것도 나에게 들리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냥 내가 없었던 것처럼
처음부터 날 몰랐던 것처럼 잊어줬음 좋겠어
이게 내가 너에게 하고싶은 말이야
나 정말 잊은거냐고
묻지않았으면 좋겠어
너무 힘들다고 보고싶다고 너는 아닌가봐
그런 확인조차 안했으면
너에게 해주고싶은 말도, 더는 해줄말도 이젠 없어
힘든 시간도 좋았 던 너와 나의 추억도
더이상은 나에게 보이질 않았으면 좋겠어
그냥 내가 없었던 것처럼
첨부터 날 몰랐던 것처럼 행복했음 좋겠어
이게 내가 너에게 하고싶은 말이야
나 정말 잊은거냐고
묻지않았으면 좋겠어
너무 힘들다고 보고싶다고 너는 아닌가봐
그런 확인조차 안했으면
너에게 해주고싶은 말도, 더는 해줄말도 이젠 없어
이게 너와 나를 위한 거라고
우리 더 힘들어질까봐
내가 너에게 하지못한 말이야
나 너를 잊은적 없어
묻지않아도 모르겠니
너무 힘들어서 보고싶어서
너를 못잊나봐
괜한 확인조차 안해도 돼
너에게 해주고 싶은말도
더는 해줄수가 이젠 없어
Written by: 이기현, 장영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