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bble Gum Grandma

할머니: 동동아! 동동아! 잘 지내지?

동동이: 이건 할머니 목소리인데?

할머니:

할머니 말 잘 들리니?

동동이 내 새끼오이오이오잉

할머니는 잘 지낸다

하늘 나라에서우어우어우엉

동동동 구리구리 동동

동동동 구리 동동

동동동 구리구리 동동

동동동 구리 동동

동동이: 진짜 우리 할머니 맞네! 할머니만 나를 동동구리라고 불렀잖아!

 할머니, 그 동안 뭐하고 지냈어?

할머니:

할머니는 친구들과 학교 운동장에서우어우어우엉

달리기를 냅다했지 깔깔깔 웃으며이오이오이옹

동동동 구리구리 동동

동동동 구리 동동

동동동 구리구리 동동

동동동 구리 동동

동동이: 아이구, 내 새끼 동동구리. 밖에 나가서 친구들이랑 좀 놀아 봐. 어마, 할머니 친구들이 부

르네. 오늘 소풍가기로 했거든. 응, 간다 가! 동동구리, 그럼 할머니 갈게.

동동동 구리 밥 잘먹고

동동동 차 조심해

동동동 잘 지내라

동동동 또 만나자

동동이 사랑사랑 사랑해 사랑사랑핼랠랠랠래

동동이: 할머니, 또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