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불 꺼진 방안 뒹굴다 전화는 왜 잠만 잘 자고 혹시 그냥 쓱 오려나 기다린 티 나면 안 되는데 신경쓰여 신경쓰여 같이 있고 싶단 말이 오늘 밤 나의 모든 걸 알아줘 너의 속마음을 보여줘 속삭여줘 오 나만 알아들을 수 있게 오늘 밤 나의 모든 걸 다 담아줘 너의 눈동자에 새겨줘 입 맞춰줘 오직 너의 눈빛에만 반짝이는 별이 될래 문틈으로 스미는 너의 체온, 냄새 이 순간 나 젤 예뻐야 해 신경쓰여 신경쓰여 내가 보고 싶단 말이 오늘 밤 너의 작은 인형이 될게 너의 주머니에 넣어줘 날 데려가 줘 어디든 너의 곁에 있고 싶어 오늘 밤 나의 사랑을 다 먹어줘 너의 심장 속에 가둬줘 영원토록 오 나만 보면 두근두근 오늘을 기억해줘 오늘 밤 나의 모든 걸 다 담아줘 너의 눈동자에 새겨줘 입 맞춰줘 오직 너의 눈빛에만 반짝이는 별이 너의 눈빛에만 반짝이는 내가 될래
Writer(s): Kim Hyung Seo Lyrics powered by www.musixmatch.com
instagramSharePathic_arrow_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