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늘 내 곁에 함께 했던 날들은 조금씩 멀어지고 왜 이제야 알게 된건지 너무나도 소중한걸 날 부르는 하얀 너의 목소리 내 귓가에 흐르고 있어 이 순간이 눈을 뜰 너에게도 햇살처럼 눈부실까 따뜻하게 감싸는 널 향한 나의 이 떨림이 조심스레 다가와 달려갈게 널 위해 우리 반짝반짝 한 내일이 보이지 않아도 아주작은 기다림을 함께해줘 어두운 저 밤하늘에 환하게 빛나는 저 혜성처럼 널 그리는 하얀 나의 마음이 네 두 눈에 비치고 있어 이 순간이 잠이들 너에게도 꿈결처럼 눈부실까 따뜻하게 감싸는 널 향한 나의 이 설렘이 조심스레 다가가 달려갈게 널 위해 우리 반짝반짝 한 내일이 보이지 않아도 아주작은 기다림을 함께해줘 어두운 저 밤하늘에 환하게 빛나는 저 혜성처럼 차가운 밤하늘 어둠이 내게로 (다가온대도) 날 지켜줄 너에게 날아가 이제 함께 걸어갈 이 길을 알 수 없다 해도 우리 잡은 이 두손을 놓지않아 어두운 저 밤하늘에 환하게 빛나는 저 혜성처럼
Writer(s): John Dahlbaeck Lyrics powered by www.musixmat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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