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팔을 긁어도 드러난 상처를 봐도 별 일이 아니라는 듯 먼저 눈물을 흘려도 괜찮아 그런 것도 불안한 감정에도 너는 어떻게든 날 지워내려고 하겠지 갑자기 드는 감정 I'll get your love 내가 좋아한다고 말했던 걸 입을 때 아무 걱정이 안 돼 너에게서 뚫어져 버린 이 눈빛을 봐 너는 한마디로 dive 밖에 나가면 있잖아 천천히 손장난 불 같은 나 여기에 기다리게 해 줘 날 커다란 다리 위에 먼저 뛰어들어 간절히 원해서 널 기다리면서 잡을 듯이 멀어져 꺼내기가 두려워 이유 없는 불안들이 나를 사로잡아와 아픔이 무뎌지고 살이 돋아나면 또 아무리 슬퍼도 이겨내자 우리 언제까지 있을래 나 어디로든 가요 많은 생각들이 나의 머리를 자리해요 괜찮아질 거라고만 매일을 다짐해요 보이지도 않는데 다 잊어버렸는데 팔을 긁어도 드러난 상처를 봐도 별 일이 아니라는 듯 먼저 눈물을 흘려도 괜찮아 그런 것도 불안한 감정에도 너는 어떻게든 날 지워내려고 하겠지 잔인한 것도 몰래 숨죽인 것도 미리 바다를 만지는 기분이 들었어도 달리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서 난 아직도 이별이 두려운 거 있지
Writer(s): Jung Sik Lim Lyrics powered by www.musixmat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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