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고갯길을
꼬부랑 꼬부랑
넘어가고 있네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고개는 열두 고개
고개를 고개를 넘어간다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길에 앉아
꼬부랑 엿가락을
살며시 꺼냈네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고개는 열두 고개
고개를 고개를 넘어간다
꼬부랑 할머니가
맛있게 자시는데
꼬부랑 강아지가
기어 오고 있네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고개는 열두 고개
고개를 고개를 넘어간다
꼬부랑 강아지가
그 엿 좀 맛보려고
입맛을 다시다가
예끼놈 맞았네
꼬부랑 깽깽깽
꼬부랑 깽깽깽
고개는 열두 고개
고개를 고개를 넘어간다
Written by: Public Dom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