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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ING ARTISTS
V.D
V.D
Performer
COMPOSITION & LYRICS
V.D
V.D
Lyrics
Four20
Four20
Lyrics
Hanabi boi
Hanabi boi
Composer

Lyrics

gray 색에 내 마음에
작은 레드 컬러 흩뿌려
나와 너의 색은 Orange
천장 Blue jin을 물들여
빈 공간 beauty of blank and white
입힐 옷은 black and white
다만 남겨놀래 작은 공간에
때묻지 않음이 보이게
서울 늦은 밤거리 내가 하는 일거리
마치고 안성 금산 사거리 향하는 고속버스에 타서
고속도로 위에서 밤과 함께 찾아오던 잠깐에 멀미
날 때 타이밍 지리던 순간을 눈을 감고 되새겨
미리 예매 안 해놨다면
또 피시방에 찜질과 함께 보낼 뻔했는데
자리 하나 두고 밀당 참 다행이야
이제 타고 조금 잘 준비 아저씨 불 좀 꺼주세요 한마디
하기도 전에 맘에 소리가 들렸는지 출발하자마자 불이 꺼져
감사함과 동시에 두 눈이 감겨
피곤했나 보구나 바쁜진 모르겠는데 저려오는 뒷머리
혹시 못 일어날까 온갖 몽상과 함께 상상 속으로 빠져
갑자기 문득 떠오른 내 이야깃거리
gray 색에 내 마음에
작은 레드 컬러 흩뿌려
나와 너의 색은 Orange
천장 blue jin을 물들여
빈 공간 beauty of blank and white
입힐 옷은 black and white
다만 남겨놓을래 작은 공간에
때묻지 않음이 보이게
왠지 혼자 여기 또 나 혼자 동떨어져 사는 거 같아
밤 깊은 지 밤이 온 지 해가 저문지도 모를 때 반복된
black 찾기 놀이 또는 블루 라이트 키기
나 또 구라만 늘은 거 같아 불쌍한척한다 여기에서까지
거짓말만 하네 발린 말만 하네 미안 겐세이가 늘은거 같은데
솔직하지 못해 그래 허언 좀 만 더 칠게
야 내 주위에 사람들 다 구라만 늘어 나만 솔직한것 같아
아니 내 주위에 사람들은 솔직해 허언증 걸린 나보다
미칠 거 같아 나만 걸린 리플리
뮌 하우젠 거기 까진 아직 아니 아니 이미 삶이 가니
극이 움직 이는 대로 따라가는 나를 보면
답답함에 찬물에 잠시 맡겨
밝은 빛이 올라오면 반복돼 내 삶이
그래 그렇게 그런대로 살자
그래 거기 그 정도면 됐다
밥 잘 챙기면 돼 그 말도 있잖아
끼니 거르지만 말고 삶을 마주하자
그래 그렇게 그런대로 살자
그래 거기 그 정도면 됐다
밥 잘 챙기면 돼 그 말도 있잖아
끼니 거르지만 말고 삶을 마주하자
gray 색에 내 마음에
작은 레드 컬러 흩뿌려
나와 너의 색은 Orange
천장 blue jin을 물들여
빈공간 beauty of blank and white
입힐 옷은 black and white
다만 남겨놓을래 작은공간에
때묻지않음이  보이게
gray 색에 내 마음에
작은 레드 컬러 흩뿌려
나와 너의 색은 Orange
천장 blue jin을 물들여
빈공간 beauty of blank and white
입힐 옷은 black and white
다만 남겨놓을래 작은공간에
때묻지않음이  보이게
이제는 뭐가 진짜고 또 뭐가 옳은건데
내가 누구고 뭐하는 사람이길래 그렇게 걸음을 재촉해
걸어도 결국 도착하는 곳은 구석진 거울앞인데
그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해
누구는 등을 토닥여주고 누구는 손을 잡아줬어
난 그만한 사람이 아닌데 이제는 그만 날 놓아줘
내가 누구고 어디로 갈지 답을 알게 될 때 까지만
내가 누구에게 손을 뻗을 때까지만 날 기다려줘
gray  배경 다된 그림에
신나섞이 red color ball 던져
나와 너에 자국남아 orange
색과 blue jin을 섞어 지워버려
빈공간 마구채워 spot and line
여백 없는 순수 a work of  art
이제 조금뒤에 보면 미셸
바스키아가 웃고있게
Written by: Four20, Hanabi boi, 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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