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지금 넌 어디쯤에 있을까? 혼자 아파하는 건 아닐까? 서로 모든 걸 이해하기란 어렵다 믿어왔던 너잖아 텅빈 방 제자리만 맴돌다 눈물을 삼켜내던 많은 밤, ooh 누구에게 기대는 것보단 그게 더 익숙하니까 하지만 네가 내게 전해준 그 사랑은 마치 끝이 없는 은하수가 되어 운명으로 정해진 듯 영원히 빛날테니까? 차갑게 내 두 손을 놓아버린 너지만 어떤 순간에도 내겐 오직 너야 변치 않을 단 한 사랑 그대니까? Oooh, ooh Ooh, yeah 함께 본 유성우가 내리던 공원을 거닐며 널 떠올려 지금쯤 너도 어딘가에서 혹시나 나를 그리워할까, ooh 거리의 많은 사람 속에서 날 찾지 못할까 겁내진 마, ooh 네 눈이 닿는 곳엔 언제나 내가 서있을 테니까? 지금껏 네가 내게 전해준 그 사랑은 까만 밤을 비추는 달빛이 되어 운명으로 정해진 듯 여전히 아름다워 네 숨결 느껴지지 않을만큼 멀지만 결국 그럼에도 내겐 오직 너야 변치 않을 나의 사랑 그대니까? Oooh, oooh Oooh, ooh, yeah
Writer(s): Wayne Wang, 林頡jie Lin Lyrics powered by www.musixmat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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