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y

이제 내가 말해볼게

여기 뭣도 없다고 하나같이

근처 와보니 알겠는데

중간치 예술병 신났지

겉멋 걸쳐놓고

하는 핑계는 기믹

마치 뭐 된냥 말하지

양아치 같이

올려 내린 바지 hu

jamm f*ckin said

랩이나 잘하란 가르침

불편한 새끼들 이거 듣고

주댕이 바느질

oh real recognize

잠에 취한적 없이

만취상태로 뱉어도

너네들 오빠는 바르지

할말이 많아서

필요해 백업 ay

초록색으로 다 채워

내 캔버스

할말이 없어

보이는데

이걸 왜 하는지

모르는 애들이 태반

의미 없지

외롭게 외쳐

더 빡세게

워리어 made it

ye 내 거를

창작해 데일리

일도 관심이 없다고

쟤네 레이싱

이기든 비기든 지든

상관없어 나 왜이리

간지나지 f*nkin 내 느낌

08년도 베이식

갈 길이 멀다고 천리

가도 만족 없어 멀리

가야 돼 조원희

쳐놓고 전진

like a 흥민이형

너네는 번리

방구석 워리어 숨어

손가락질하랴

비타민 D 결핍

왜냐면 걔네들

해 본적이 없지

만찬은 내일로

최대한 미뤄

갈 산은 높고 얽매여

목표 the way up

쉼 배운 적 없어 attention

필요 없다고

정확한 네비게이션

1life f*ckin 2live

몇이나 말할 수 있지

이거 봐 당당히 외침

날 위해 나를 더 push

거짓말 안 하지 굳이

부질없다고 바보짓

준비 다 한지 오래지

여전히 펴있는 중지

좀 더 천천히

그리고 다르게

비지니스와 음악은 같다고

got a pain

판단은 빠르게

비전과 미션 더 높게

창의성 배로

얜 뭔가 달라

그게 나였기에

hey ok I already change

입으로 낸 총소리로

누굴 죽여 damn

k2도 안 잡은

새끼가 무슨 bang

ye

예비역 병장 군번줄 check

낮이고 밤이고

불침번 everyday

하루도 편할 수 없어 everyday

이제는 지킬 수 없어 에티켓

진짜로 잔을 돌릴게

채워줘 그리고 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