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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쉴 틈 없이 바쁜 세상
내 영혼이 메말라
문득 돌아보니 여기서 있네
황량한 세상에 살아
길을 잃고 헤매고
무척이나 정신없이 살았네
내 영혼은 지쳐서
머물 곳도 찾지 못하고
사라져만 가고 있는지
머물 곳은 어디 있는지
당신은 이런 날 받아주시고
날 위해 기다리셨네
내 영혼이 쉴 수 있는 곳은
바로 당신 품이네
십자가에 흘리신 보혈 나를
날 위해 흘리시었네
내 영혼이 머물 수 있는 곳
나의 주님 품이네
십자가에 흘리신 보혈 나를
날 위해 흘리시었네
내 영혼이 머물 수 있는 곳
바로 당신 품이네
내 영혼이 머물 수 있는 곳
바로 주님 품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