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Songs By 정연우
Lyrics
하루 또 어제처럼 별 다를 것 없이
다 무심한듯 시작되고
난 몸을 일으켜
니가 없이도 시간은 흘러
너와 늘 걷던 이 길 위에서 난 홀로
서성거리며 생각에 잠겨
추억해 널
그 짧았던 시간속에 물들였나 나를
긴 눈빛만 고요했던 그 순간
날 애타게 만들었던 너는 다 잊었니
너의 생각 느려진 발걸음
하루 또 어제처럼 별 다를 것 없이
다 무심한듯 시작되고
난 길을 나서
니가 없이도 시간은 흘러
너와 늘 걷던 이 길 위에서 난 홀로
서성거리며 생각에 잠겨
추억해 널
차마 다 말로는 전할수 없어 혼자
다 삼켜내려 노력해도
난 무력해져
너를 그리워할수록 점점
하필 철 없던 시절 너를 만나 내 맘
다 주지못해 아파하나
긴 한숨 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