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ts

PERFORMING ARTISTS
Lee A Young
Lee A Young
Vocals
COMPOSITION & LYRICS
한경수(ARTMATIC)
Composer
Lee Do Hyung
Lee Do Hyung
Composer
PRODUCTION & ENGINEERING
sentimental colleen
sentimental colleen
Producer

Lyrics

조금씩 무뎌졌나 봐
애쓰지 않아도 될 만큼
언젠가부터 넌 그랬었나 봐
내가 무슨 말을 해도
반갑게 들어주었던 너는
웃음조차 보이질 않아
영원할 거라 생각했던 우리
결국 끝을 향해서
한 걸음씩 다가갔었나 봐
우린 너무 달랐던 거야 그래
헤어지는 게 맞는 거야
아껴주던 네 손길도 더는 없어
먼저 이별을 말해줄게
미안해하는 네 눈빛을 더는 볼 자신 없어
이 사랑이 더 아픈 나라서
조금만 더 사랑할 걸 그랬어
후회를 더 해봐도
네 맘을 돌릴 순 없으니까
우린 너무 달랐던 거야 그래
헤어지는 게 맞는 거야
아껴주던 네 손길도 더는 없어
먼저 이별을 말해줄게
미안해하는 네 눈빛을 더는 볼 자신 없어
이 사랑이 더 아픈 나라서
이렇게 우리를 보내주는 게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을 거란 걸
알고 있어 많이 아프겠지만 널 떠나줄게
사실 너를 보낼 자신이 없어
네가 없는 하룰 어떻게
견뎌낼지 아무것도 모르겠어
애써 내 눈을 피하는 널
잠시라도 보고 싶어서 이별을 말하지도
못할 거란 걸 너도 알잖아
Written by: 이도형 (of Lohi), 한경수(ARTMA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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