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난 무엇을 하건 어디를 가건너는 내 마음 속에 있어이제는 이미 내 곁에 없는나만의 너이지만 나는언제나 너를 하루하루나와 함께 시작하고끝내 버리곤 했었지이토록 아직도 나의 생활 속에그렇게 옆에 있어항상 나를 착각하게 해오늘도 나는 너를그리워하고 있어너와의 기억들을떠올리고 있어오 나의 초라해진 모습을기억하면 안돼너 오직 즐거웠었던기억들만 되새겨줘멀리있지만 가깝길 바래살아온 날보다살아갈 날이 더 많아나 지금 네 곁에없어도 슬퍼마오그대 멀리 떠났다고 믿긴 싫어하지만 그건 현실이야과거 속에 묻힌너의 모습을 단 한번만이라도이렇게 내 품에 안고 싶어오늘도 길을 걷다너와 닮은 여자를 보았어다시 난 너와 만나던그때 그 순간들을 기억해그토록 가슴 벅차 했던그 느낌들을 지금도 기억해오늘 난 수화기를 들고너에게 전화를 해봤어하지만 자신이 없었어다시금 용기를 내어서마지막 숫자를다 누를때 나의 잘못이생각나서 끊을수밖에 없었지오 나의 초라해진 모습을기억하면 안돼너 오직 즐거웠었던기억들만 되새겨줘멀리 있지만 가깝길 바래살아온 날보다살아갈 날이 더 많아나 지금 네 곁에없어도 슬퍼마오그대 멀리 떠났다고 믿긴 싫어하지만 그건 현실이야같은 하늘 아래사는 것만으로 난 행복해하지만 너를 지울 순 없어
instagramSharePathic_arrow_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