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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ING ARTISTS
TOMSSON
TOMSSON
Performer
COMPOSITION & LYRICS
TOMSSON
TOMSSON
Lyrics
Bruno Champman
Bruno Champman
Lyrics
Lucid Beats
Lucid Beats
Composer

Lyrics

어, 한번은 내가 지닌 마이크에
다른 한번은 때 묻은 LP 하나있지
그게 여기 소스 걸 뿌려대는 방식
독창을 휘둘러대는 고수의 모습
나이키 처럼 그냥 한다는 얘기
난 상관 안 두고 매일 준비하는 투고
다시금 나와도 괜히 새로운 내 요리
뻔해 보이려 겉에다 칠해도 잘 안보이는
내 방식은 상식을 설득해 비공식적인
기록까지도 싹 긁어 나지 난리
마치 JJK 처럼 길거리 지식 날리지
새벽에 깨는 새처럼, 제 때 낸 글은 책처럼
쌓이네 쌓이다 보니 이젠 VIP
라임으로 점철해 하나둘씩 모은 마일리지
나의 길은 누군가는 가야했었다고
그리해야만 했다고 그게 내 피의 타입 바로
변검, 때로는 무도회를 지나 핀 꽃
진흙을 걷어 내어 보니 결국 못 다 핀 곳
거기도 지나고 다른 곳도 난 지나고
싫지만 싫진 않았던 서울여행 기차도
타고막 다니지 그리 가는 동대구
타고난 삶이지 그려가고 밤새고
Mad Clown 처럼 구석에서부터 찢고
막 찢고 지다보니 결국에 지켜지는 최소한
대가리가 클 때쯤에 탐쓴의 타미건 탄생
날 판가름한 로칼 섀끼들 다 눌러라 반생
랩대신에 매춘에 마약에 니가 힙합?
그 새낄 두둔하는 섀끼나 지인 다 씹다
내 인생 시간 쓸 필요 없다는게 결론
그래서, 닥치고 만들어 앨범 싱글 EP 프로젝트
여러분 귀에다 랩 하나로 갈때까지
나는 상실의 시간을 곡의 수로 매꿔 난 시-
이걸 위해서 될 때까지 계속 똑똑
내 노크소리 많은게 담겨졌고 예는
고통, 소통, 복통, 쌤통 등등 -도
안 부딪혀 본 촌놈캉 엮지마레이 속도는
내가 빠른게 아니지 내가 다른게 아니지
세상 빠른건 답이지 내가 빠는건 라임이지
집요한 이 미천한 소리꾼의 뿌리깊은
한 그루의 나무는 비옥한 정글의 기틀
uh Champ State Of Mind
실무자 flow 앉은 뱅이는 왜 일어나
개인 업장에서 훈수 두면 재미없다 임마
반대를 위한 반대에도 stay alive
I'm still on ma way
참견이 내 랩의 재료 계속 도마 위에
chopped and skrewed 16 bars 조각해
토막 낸 많은 의심들은
영감의 원천이 되네 고맙게
매일 sippin' kick and snare 듣고 눈빛이
바뀌는 건 여전하네 since 16'
나도 맛봤네 입질 허나 잠깐의 인기에
심취할 새도 없이 다음 앨범 제목을 짓지 uh
Underground 내 이름 앞에다 적어놔
정해놓은 인기투표로 된 선거판에
달아봤자 배팅은 뻔한 데 걸어 다
내 이름값만 언더독이지 업셋으로 버텨왔다
그래 이 시발 역시 쉽지 않지
내 안식은 사치, 자만심은 삽질
Now look at this 내 입지 얼만지
내겐 자식같이 낳은 노래뿐이야 단지
No profit?
I don't care about it
수치로 단정하지 마라 내 이름의 가치
내 앞에서 주름잡다 쪽이나 팔린 놈이
4열 종대 앉아 번호로 연병장 몇 바퀴
행동 강령 첫 번째는 대머리
내 부산식 flow 마치 뱃멀미
쪼다 같은 랩 들으면 침 뱉어 b-
독고다이 style -밥들은 몰려다녀 떼거지
언제나 맨정신
다음 스텝 다다음 스텝 계속 그려내 또 냉철히
방해하는 놈은 원래 쌔고 쌨었지
I spit fire 지나온 곳은 싹 다 잿더미
이걸 위해서 될 때까지 계속 똑똑
내 노크소리 많은게 담겨졌고 예는
고통, 소통, 복통, 쌤통 등등 -도
안 부딪혀 본 촌놈캉 엮지마레이 속도는
내가 빠른게 아니지 내가 다른게 아니지
세상 빠른건 답이지 내가 빠는건 라임이지
집요한 이 미천한 소리꾼의 뿌리깊은
한 그루의 나무는 비옥한 정글의 기틀
Written by: Bruno Champman, Lucid Beats, TOMS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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