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

지친 하루 끝에

혼자 말을 거네

이 기나긴 밤은 왜 그대론지

끝이 있긴한지

흐릿하게 번져간 기억

그 안에 나를 봐

괜찮을거라 애써 감췄던 그 모든게

이제 더는 괜찮지가 않아

돌아가고 싶어

꿈꾸던 그 때로

헤어날 수 없는 고통 속

나를 안아줘 제발

멈추지 않도록

’til the end

흐릿하게 번져간 기억

그 안에 나를 봐

괜찮을거라 애써 감췄던 그 모든게

이제 더는 괜찮지가 않아

돌아가고 싶어

꿈꾸던 그 때로

헤어날 수 없는 고통 속

나를 안아줘 제발

멈추지 않도록

’til the end

gon' keep it all

gon' keep it all

돌아가고 싶어

꿈꾸던 그 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