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ts

PERFORMING ARTISTS
PurpleBeck
PurpleBeck
Vocals
COMPOSITION & LYRICS
연한준
연한준
Composer
Bois
Bo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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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Verse 1]
우릴 밝히던 저 별도 이젠 빛을 잃어가
돌아갈 수 없어
날 감싸주던 너의 가득한 따스함
점점 식어가고 있어
함께 걷던 이 길 낯설어
변해버린 너의 모습처럼
[Verse 2]
그렁그렁 차오르는 눈물이 일렁이네
Whoa, whoa
널 사랑하던 두 눈이 이토록 흔들리는 걸
너 모르게 감추고 싶어
[Verse 3]
우리 함께한 날들이
어렴풋해지기를 바라야 하는 거니
참 애틋했던 너와 나의 아름다운 이야기
끝이 나는 걸까
[Verse 4]
시간 지나 세월 흘러도
이런 사랑 다신 없을 거야
[Verse 5]
그렁그렁 차오르는 눈물이 일렁이네
Whoa, whoa
널 사랑하던 두 눈이 이토록 흔들리는 걸
너 모르게 감추고 싶어
[Verse 6]
이 순간 지나면 나 원망만 안은 채
두 번 다시 널 못 볼 것 같아
이 시선을 못 떼
[Verse 7]
출렁출렁 파도처럼 슬픔이 밀려오네
Whoa, whoa
왜 대체 왜 이러는지 내게 알려줄 순 없겠니
나의 마지막 부탁이야
Written by: Bois, 연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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