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덜 빛나도 밤이 참 아름다웠죠 해가 뜨지 않을 때까지 좋아해 그 입맞춤에 난 눈을 뜰게요 많은 사람들 속 우린 흔했었죠 소리 없이 노래하면서 나도 모르는 날 너는 알고 있단 듯 소중히 웃어 주고 있어 (고 있어) 거창한 꿈 안에서 그대 멈춘 시간 안에 내 발 위에 올려 어색한 춤을 추며 간지럽히죠 불안한 우린 그 춤 안에서 시든 마음을 피워 주고 바보같이 웃어 버리죠 잊혀지는 그 밤 (Dda-da-da-da) 그 이름마저 어찌 그댈까요 아낌없이 불러 주면서 슬픔이 반인 듯 매일 걱정하면서 내게 기대 있지는 않나요 거창한 꿈 안에서 그대 멈춘 시간 안에 내 발 위에 올려 어색한 춤을 추며 간지럽히죠 불안한 우린 그 춤 안에서 시든 마음을 피워 주고 바보같이 웃어 버리죠 잊혀지는 그 밤 그 밤 아무렴요 배경에 녹아있는 별님과 그 아래에 선 우리 약속들 다 이뤄지는 그 밤 해가 뜨지 않을 때까지 사랑해 그 입맞춤에 난 눈을 뜰게요
Writer(s): Su Bin Kim, Seung Hyub Lee Lyrics powered by www.musixmat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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