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ow (feat. Chair Man)

언제부터 인가 내가 아닌 내가 됐지

지켜왔던 내 자세와 태돈 잠시 정지 됐지

허나 내 본능은 절때 어딜 갈수 없나봐

그래 난 정말로 여길 떠날수 없나봐

누군 잘나가고 누군 못나가는 여긴

이제 중요하게 작용되는 것이

Hustle 하지 않으면 퇴물이 된다 여기는

자식들에게 몇마디만 할게 oh shit

이미 9년이 넘어간 경력

허나 이뤄낸건 아무것도 없어

그래서 더 폭력적으로 뱉어갔던 언어

근데 난 원래 이런 놈이 였어 Yeah man

그래 난 매일같이 요즘 뜨고 있는 Rookie보다 잘 해내갔지

내 얼굴을 걔들보다 애같은 내 대가리

헌데 랩에 있어선 너네보다 한참 선배 같지

이건 니가 원한 간지만 부리는게 아니야

인마 진짜 비싼 비슷한 치장 뿐인 너와 달리 난

다른것을 바라보는 입장이란 말이야

빛난 시야 없는 지나온 시간

진짜가 되기 위한 의미 심장을 click pow

내 생활언어 mur fucka 외치면서 이겨왔지 너희들의 비판

이런 나를 보고 시험대로 올려 놓으려고 하는 놈들

근데 인마 형은 빨리가려 하지 않고 경건하게

내 마음을 일단 한쪽으로 뒀고

DHA를 막 섭취해 더 멋지게

Dream's, Hustle, Ambition

난 돌아가는 중이지만 계속 하고있지

이건 니가 죽다 깨도 모를 내가 마구 섞어버린 쓰리썸

난 성공이 느릿느릿 다가와도 두려움에 떨지 않아 동공이

난 천천히 걸어가며 컴퍼스 처럼 내 중심에 서있지 버젓이

난 성공이 느릿느릿 다가와도 두려움에 떨지 않아 동공이

난 천천히 걸어가며 컴퍼스 처럼 내 중심에 서있지 버젓이

(oh yeah) 그래 난 천천히

(oh yeah) 그래 난 천천히

(oh yeah) 그래 난 천천히

(oh yeah) 그래 난 천천히

(oh yeah) 그래 난 천천히

(oh yeah) 그래 난 천천히

(oh yeah) 그래 난 천천히

(oh yeah) 그래 난 천천히

그래 나 천천히 걸어 man 천천히 먹어 ye

내가 앞에둔 길은 내 눈에 좀 평평해 보여 왜

어이가 없드라고 몇십명의 래퍼 중하나도

지가 뭔길을 걷고 있는지도 몰라 꽤 ay ay

돈돈 거리는게 태반

씨부려봤자 그래도 넌 내 먹잇감 병신들 정신도 못차려

알어 시작도 안한거 이제 짐승의 족쇌 풀어볼게 2년이란 시간도

나를 가둬두지 못해 계속 올라가는 내 가격들

엿먹어 내 적들 do you get it, no merit 두드려봤자 embarrassed

꺼져 여기 너는 병풍

아직 날 때려대도 될놈은 되는 phenomenon

또 케르베로스야 bebe 달라 레벨 안해 패배

야야 잘 누려 인마 나 없는 시간

니께 내꺼 내껀 내꺼 너 잘난 래퍼 무늬만

아직도 지가 최고인 줄 아는 놈들은

돈 자랑 옷 자랑

그래봤자 도끼의 반의반도 안되잖아

실력은 한참을 밑에 아니 더하잖아

난 겸손이 기본덕목 쉽게 말놓지 않고 쓰는 경어체

엄마 나도 가져갈게 성공

Hater들은 어서 내가 뜨지 안기 만을 빌어 eh

난 성공이 느릿느릿 다가와도 두려움에 떨지 않아 동공이

난 천천히 걸어가며 컴퍼스 처럼 내 중심에 서있지 버젓이

난 성공이 느릿느릿 다가와도 두려움에 떨지 않아 동공이

난 천천히 걸어가며 컴퍼스 처럼 내 중심에 서있지 버젓이

(oh yeah) 그래 난 천천히

(oh yeah) 그래 난 천천히

(oh yeah) 그래 난 천천히

(oh yeah) 그래 난 천천히

(oh yeah) 그래 난 천천히

(oh yeah) 그래 난 천천히

(oh yeah) 그래 난 천천히

(oh yeah) 그래 난 천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