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기다림은 나에게 언제나 달콤한 슬픔이야 어리숙한 마음은 모두가 똑같은 마음이야 우우우, 우, 사랑을 좇아가는 일도 지쳐가는데 아아아, 아, 이제는 말을 아껴야 할 때인가 봐 오오오, 많이 흐트러진 나의 모습 사랑해 줄 수는 없었던가? 오오, 어리숙한 나의 착한 마음 용서해 줄 수는 없었던가? 아아, 나의 표정은 늘 아리송하다 사랑 속엔 언제나 뾰족한 것들이 자라잖아 머릿속엔 언제나 솔직한 말들이 떠돌잖아 우우우, 우, 이대로 돌아서면 없어질 말들 뿐인데 아아아, 아, 이제는 나를 아껴야 할 때인가 봐 오오오, 위태롭던 나의 마음에게 친절해질 수는 없었던가? 오오, 삐뚤어진 나의 슬픈 마음 용서해 줄 수는 없었던가? 아아아, 이제 나는 뭔가 좀 알 것만 같아 음음음, 아직까지는 나 괜찮은 것 같아
Writer(s): Chun Chu Kim, Hoy Kyung Heo Lyrics powered by www.musixmat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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