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오랜만이야 안녕 끝까지 묻어두려 했어 하루 이틀 며칠이 지나도 툭툭 떨어지는 이 말 괜스레 소란스런 맘에 밤이 새도록 너에게 취해 하지 못했던 얘길 털어놨어 미칠 듯이 사랑했고 아팠던 기억은 모두 지워져 잊혀져 버려져 다 지나간 우리 사랑 그리워서 한숨 또 한숨 내쉬어보면 울다가 또 하루 가고 어제보다 더 네가 생각나 서툴렀던 너와의 시간 모든 게 낯설어 보여 담지 못했던 내 맘 아쉬웠어 미칠 듯이 사랑했고 아팠던 기억은 모두 지워져 잊혀져 버려져 다 지나간 우리 사랑 그리워서 한숨 또 한숨 내쉬어보면 울다가 또 하루 가고 어제보다 더 네가 생각나 돌고 돌아 다시 너로 무너진 내 맘에 가득 차올라 네가 있던 빈자리에 남겨져 잘 지내니 보고 싶어 한 번만 더 기회를 줘 미안해 용서해 다 늦은 후회들 속에 남겨진 나 잊혀지진 않을 거야 너 하나만 마지막 사랑이라서 안녕 잘 지내 네게 말할게
Writer(s): Seung Soo Kim, Jae Ho Han, Soo Yoon Song, Hyung-suk Lee Lyrics powered by www.musixmat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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