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어두운 길 끝에 홀로이 빛나던 그대라는 이름을 한 별 다가서도 될까 마주 봐도 될까 한참을 망설이기만 했죠 내 주위는 온통 그림자뿐인데 어느샌가 하나 둘 사라져 상처는 아물고 장마가 멈추고 거울 속 내가 웃고 있었죠 나조차도 몰랐던 내 마음을 알게 해 준 그 사람 멀어지는 뒷모습을 이제는 그냥 보내지 않을래 사랑이라고 말해볼게요 용기 내어 겨우 맞잡은 두 손을 사랑이라고 해도 되나요 전해지는 지금 이 순간순간을 두려움에 감추기만 했었던 수많은 이야기들 흐려지는 뒷모습을 이제는 그냥 보내지 않을래 사랑이라고 말해볼게요 같은 곳으로 향해가는 두 눈을 사랑이라고 해도 되나요 전해지는 지금 이 숨결 숨결을 별을 따라 올라가 별이 될래요 그대와 함께 온 세상의 눈물을 모두 지울게 사랑이라고 말해볼게요 사랑이라고 말해볼게요 가슴이 터질 듯 뛰던 입맞춤을 사랑이라고 해도 되나요 전해지는 지금 이 순간 떨려오는 우리 숨결을 사랑이라고 할게요
Writer(s): Ronnie Guilbeau, Rick Lonow, Billy Crain Lyrics powered by www.musixmatch.com
instagramSharePathic_arrow_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