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흩날리는 벚꽃잎에 문득 뒤를 돌아보니 네가 날 향해 웃기에 꿈인 걸 알았어 그대 수놓은 꿈에 눈물이 흘러 그때 우리가 만나 사랑했던 기억이 내겐 전부라 점점 되살아나는 내게 닿았던 너의 그 체온이 모든 계절이 되어 내 옆에서 잠이 든 그대의 숨소리가 내 삶에 유일한 기도였어 오늘도 꿈너울에 그댈 그려 잊어야 할 연이라고 다짐하고 또 해봐도 저문 하루가 데려온 너만 기다려 그대 내게 다가온 그 봄날의 온기가 아직 가슴에 깊이 남아 또 다른 봄을 꿈꿔 이 밤이 지나 꿈너울이 걷혀도 영원히 널 꿈꿀게 약속해 그때 우리가 함께 했던 모든 사랑이 온 세상이라 절대 놓을 수 없어 함께 나눴던 너의 체온만이 모든 계절이 되던 내 옆에서 잠이 든 그대의 숨소리가 내 삶에 유일한 기도였어 오늘도 꿈너울에 그댈 그려
Writer(s): Gae Mi Lyrics powered by www.musixmat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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