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ts

PERFORMING ARTISTS
Baek seung jin
Baek seung jin
Vocals
COMPOSITION & LYRICS
Baek seung jin
Baek seung jin
Songwriter
배현민
배현민
Songwriter
Cthree
Cthree
Arranger
PRODUCTION & ENGINEERING
Baek seung jin
Baek seung jin
Producer
배현민
배현민
Producer

Lyrics

[Verse 1]
무슨말을 해야할까 그대 없는 빈집은
[Verse 2]
쓰레빠를 끌고
[Verse 3]
다녀도 바닥이 차가웠어
[Verse 4]
어떤얘기를 해야할까
[Verse 5]
잠깐 소리없이 우리는
[Verse 6]
꽤나 많은 시간이 흘렀지
[Verse 7]
그대가 해라면 난
[Verse 8]
달이였나봐 결코 마주치지 못할
[Verse 9]
만약에 내가 새라면 더
[Verse 10]
멀리 날아가겠지 저
[Verse 11]
언덕너머 강남으로
[Verse 12]
마지막 기억속에 남겨진 빈방
[Verse 13]
그대로 남아있는 차가운 빛깔 속에
[Verse 14]
아직 날 밝혀주는 찬란한 태양
[Verse 15]
그때로 다시한번 불어온
[Verse 16]
바람 안에 있네
[Verse 17]
그대가 해라면 난 달이였나봐
[Verse 18]
결코 마주치지 못 할
[Verse 19]
만약에 내가 새라면 더
[Verse 20]
멀리 날아가겠지 저
[Verse 21]
구름너머 낙원으로
[Verse 22]
마지막 기억속에 남겨진 빈방
[Verse 23]
그대로 남아있는 차가운 빛깔 속에
[Verse 24]
아직 날 밝혀주는 찬란한 태양
[Verse 25]
그때로 다시한번 불어온
[Verse 26]
바람 안에 있네
[Verse 27]
저는 작가이자 프로듀서에요
[Verse 28]
그래서 좋았던 모든
[Verse 29]
순간들을 품고 살아요
[Verse 30]
사랑했던 30일로 30년을 버틴다고
[Verse 31]
말한 영화속 대사가 기억났어요
[Verse 32]
어둡고 차가운 빈방에 남겨졌던 때도
[Verse 33]
사랑했던 기억이 저를
[Verse 34]
따스하게 품어 주었거든요
[Verse 35]
목적지 없이 걷는
[Verse 36]
공허한 밤의 연속이었지만
[Verse 37]
기억을 떠올릴 때만큼은 다시 한번
[Verse 38]
불어온 봄바람 향기가
[Verse 39]
코끝에 스쳤어요
[Verse 40]
당신에게도 잊지
[Verse 41]
못할 순간이 있나요?
[Verse 42]
기억이 퇴색되고 잊힌다 해도
[Verse 43]
해와 달 사이처럼 다시는 만날
[Verse 44]
수 없는 사랑이 되었다고 해도
[Verse 45]
언덕 너머 낙원으로
[Verse 46]
가던 새의 날갯짓은
[Verse 47]
아직 사라지지 않은
[Verse 48]
채 제 가슴에 남아있어요
[Verse 49]
음악처럼
[Verse 50]
논픽션처럼
[Verse 51]
그때로 다시 한번 불어온 바람
Written by: Baek seung jin, 배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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