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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PERFORMING ARTISTS
QM
Performer
COMPOSITION & LYRICS
QM
Lyrics
CHOILB
Lyrics
HOLYDAY
Arranger
Lyrics
[Intro]
내 돌 반지 녹여서 만든 줄 줄 줄
아빠의 목에 걸친 유일한 금 금 금
언젠가 물려받겠지 내가 늙으면
있을지 잘 모르겠는 내 아들 주면 되나
됐고 가득 채워 둘래 나의 금고
전부 다 녹여 아들 목디스크 올 정도로
무겁게 둘러줘 내 삶의 무게
절대로 뒤지진 않을 거다 걍 아무개로
[Verse 1]
침묵은 금 근데 난 입 벌려 금을 감았구만
보통의 꿈 Not anymore 지금부터 너의 Top 5
손목엔 몇천짜리 시계 동네 장보듯 빛깔은 다꽝
백만 원 너무 쉬워 환전해 유로 바꾸러 가 낮밤
적들을 끌어안아 가까이 근데 돈은 더 가까이
적금 만들라는 엄마의 입을 막으려 티켓 끊어줬지 사이판
나 보기 좋대 거지 취급하던 씨벨럼이
넌 나 재능 없다 그만두라던 씨발럼이지
In your face motherfucker 너의 네 배를 벌지
너무 독해 승리의 여신마저
간만에 동창 사람 내 손목을 훑어보는 시선은 혓바닥
침 냄새 가득한 술자리 가방 또 올라오는 차키들 구부려 젓가락
찔러버리고 싶어 한잔 따라줘 기꺼이 샀다는 외제 차에 모두가 기뻐
너도 뺏고 싶잖아 저 새끼 거 거짓말은 틴더 밀어버리고 싶어
뭘 꼴아봐 띠꺼 네가 샀다는 집도 엄마가 사준 거라며 다 알아 See through
감히 비웃어 너랑 내가 보낸 시간 같은 줄 아냐 난 똥통에 키갈
보통의 시간 난 적금에 피랍 몸값은 삼천억 끝까지 피봐
해낸 척 굴지 마 넌 고작 문지방 근데 높습니다 웃지 마 개새끼
[Chorus]
입 닥쳐 너는 말해 침묵은 금
근데 난 나를 말해 손목 금을 감았구만
입 닥쳐 너는 말해 침묵은 금
감아 칭 감아 칭 감아 칭 칭 칭
입 닥쳐 너는 말해 침묵은 금
근데 난 나를 말해 손목 금을 감았구만
입 닥쳐 너는 말해 침묵은 금
감아 칭 감아 칭 감아 칭 칭 칭
[Verse 2]
내가 소홀하다니 이건 무슨 말이야
네가 원했던 대로 나 돈 벌어 왔잖아
네가 장바구니 담아 보이게 올려둔
친구가 맸다던 가방과 웨딩홀 노란 다이아
뻔히 알고 있어 왜 아닌척해
우린 아니야 저 웬디와 피터 팬
돈 없이 어떻게 살아 네가 말한
피터 팬도 날기 위해 금가루 뿌리던데
나를 두고 배를 몰아 떠난 네가
다시 돌아온다면 바다에 잠기면 좋겠다
항구가 할 수 있는 건 그저 기다릴 수밖에
너답게 그냥 떠나가 작게
[Chorus]
입 닥쳐 너는 말해 침묵은 금
근데 난 나를 말해 손목 금을 감았구만
입 닥쳐 너는 말해 침묵은 금
감아 칭 감아 칭 감아 칭 칭 칭
입 닥쳐 너는 말해 침묵은 금
근데 난 나를 말해 손목 금을 감았구만
입 닥쳐 너는 말해 침묵은 금
감아 칭 감아 칭 감아 칭 칭 칭
Written by: CHOILB, HOLYDAY, Q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