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ts
PERFORMING ARTISTS
Seung Hun
Vocals
COMPOSITION & LYRICS
Seung Hun
Arranger
GAXILLIC
Songwriter
PRODUCTION & ENGINEERING
GAXILLIC
Producer
Lyrics
[Verse 1]
이젠 이미 식어버린 그
[Verse 2]
기억에 널 붙들고
[Verse 3]
온기를 불어너 봐도
[Verse 4]
내 바람은 닿질 못하고
[Verse 5]
내 모든 게 다 물들어
[Verse 6]
원래대로 못 돌아갈 것 같아
[Verse 7]
아무리 발버둥 쳐봐도 진흙 속 같아
[Verse 8]
어느덧 새벽 5시 니
[Verse 9]
생각에 밤을 또 샜지
[Verse 10]
이미 난 저버린
[Verse 11]
과거와 싸우며 이기려 하고
[Verse 12]
너가 언젠가는 다시
[Verse 13]
돌아올 거라 날 속여도
[Verse 14]
그럴 일은 없을 거라는
[Verse 15]
걸 알면서 shadow boxing
[Verse 16]
과거 속에 갇혀버려 모든
[Verse 17]
것들을 난 그대를 다
[Verse 18]
대입해 비교를 하고 내
[Verse 19]
나사가 풀린 것 같아
[Verse 20]
계속해 시간은 가니까
[Verse 21]
지워질 거라고 믿었지 난
[Verse 22]
계속해 모른 척
[Verse 23]
하고 나아질 거라고 빌며
[Verse 24]
담배를 숨처럼 내쉬고 술을
[Verse 25]
또 물처럼 들이켜 마시곤
[Verse 26]
공허함의 허함을 채우려 나
[Verse 27]
같은 여자와 밤을 새 비웠네
[Verse 28]
뭐로도 지울 수 없는
[Verse 29]
얼룩을 지우려 얼룩을 채우고
[Verse 30]
계속해 달리고 달리며
[Verse 31]
고통을 덮으려 고통을 자초해
[Verse 32]
그대와의 설렘을 비추던 화장대
[Verse 33]
거울엔 충혈된 두 눈이
[Verse 34]
보이네 따스한 봄이
[Verse 35]
꽃이 지고 나서야 보니
[Verse 36]
어느덧 새벽 5시 니
[Verse 37]
생각에 밤을 또 샜지
[Verse 38]
이미 난 저버린
[Verse 39]
과거와 싸우며 이기려 하고
[Verse 40]
너가 언젠가는 다시
[Verse 41]
돌아올 거라 날 속여도
[Verse 42]
그럴 일은 없을 거라는
[Verse 43]
걸 알면서 shadow boxing
[Verse 44]
이젠 이미 식어버린 그
[Verse 45]
기억에 널 붙들고
[Verse 46]
온기를 불어너 봐도
[Verse 47]
내 바람은 닿질 못하고
[Verse 48]
내 모든 게 다 물들어
[Verse 49]
원래대로 못 돌아갈 것 같아
[Verse 50]
아무리 발버둥 쳐봐도 진흙 속 같아
[Verse 51]
과거 속에 갇혀버려 모든
[Verse 52]
것들을 난 그대를 다
[Verse 53]
대입해 비교를 하고 내
[Verse 54]
나사가 풀린 것 같아
Written by: GAXILLIC, Seung H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