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ts

PERFORMING ARTISTS
Babylon
Babylon
Performer
Kim Feelsun
Kim Feelsun
Performer
COMPOSITION & LYRICS
Babylon
Babylon
Composer
김정인
김정인
Arranger
Kimjungin
Kimjungin
Arranger

Lyrics

[Verse 1]
초록 잎 이 가득한 어느 날에
저 멀리 들판 위에 보이는
그대 음성 이 잔잔하게 다가왔다
저기 바람의 소리를 느껴볼래
흩날리는 숨소리에 가려져
아주 조금은 희미해져도
눈을 감고서 들어볼래
그러면 들려오는데
[Chorus]
나라는 존재를 그대에게 맡겼었던
그때의 그대는 너무 소중했었다
가슴 아픈 일기일지라도
추억만큼은 선명하고
아름다웠다
[Chorus]
La, la-la-la-la, la-la-la-la
La-la-la-la
[Verse 2]
밤이 깊어지고
고요하게 내 맘을 깊게 파고 드는
감정에 오묘하게 싹 트는
여러 가지 감정이 복받쳐
저 하늘 위에 둥그런 달과 함께
투명해진다
[Chorus]
나라는 존재를
그대에게 맡겼던
그때의 그대는 너무 소중했었다
가슴 아픈 일기일지라도
추억만큼은 선명하고
아름다웠다
[Chorus]
별빛 속에서 환한 가로등은
오늘은 힘이 없는지
켜졌다 꺼졌다
깜빡깜빡
풀이 죽어 있는데
내 모습만 같다
가만히 위로를 건넨다
Written by: Babylon, 김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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