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ism Complex

Look 쏘아 올린

빛이 한 마을 가득히

다들 말해 꿈은 아득히

내 주위로 지금

모여드는 빛

잠에 들지 못하는 매일

눈 감아도 내

머릿속은 날 반항하지만

내 주위로 지금

어제와는 다른 기운이 도는 듯해

신발끈을 처음부터 끼워 넣네 매일

와중에 가만 기다리는 배려

인류에 관한 조만 한 디테일

신경 안 써 내가 받아온 게

앞날을 가리는 거라도

빛이 한 가득 주머니에 있어

내 지갑 다이어트 하는 듯 보여도

빌어먹을 애들 보단 잘 버는 magic

이해 못 하는

가사에 영어만 죽 늘어놓겠지

I'm not sure that

wrist 과연 수갑은 아닐지

하루 종일 비트

위에서 허우적대는 기름

Bish you never mix

never be any fish

안 봐 그 thriller 안

봐 나 또 길 잃어

내 뒤에서 giddy up

백날 천날 해 비리 없이

한 백 살엔 비수보단 믿음 만이

내 심장에 뿌리 채 남아있길

숲에서 길을 잃은 채로 쬐는 빛

이대로 모두 식어 외로움까지 치워

제본된 희비의 값어치는 이제

주인의 맘에 들어 흘러 드는 비음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yricism complex

책임은 나날이 늘어가 수없이

어질러버린 내 방구석 가득해

음악에 가려 저 거울

너머로 보이는 추한 내 허우대

헤매도 바람 한 점

없는 것처럼 몰아간 다음엔

언젠간 만나겠어 라는

다짐은 당신의 바람관 다르대

내 검은 날은 너의

말 그대로 날 위기로

붉은 날에만 본

모습을 드러낼 수밖에 없어

뒤집어진 내 달력은

좀처럼 돌아오지 않아

바깥은 밝고 내 방은 암막

그 사이 새는 빛 만으로

I’m strapped again

under this night

But up ahead I see the light

My brother said I gotta go yeah

So put my pen between the lines

I wrote an ending to this life

Now once again I

gotta show em yeah

숲에서 길을 잃은 채로 쬐는 빛

이대로 모두 식어 외로움까지 치워

제본된 희비의 값어치는 이제

주인의 맘에 들어 흘러 드는 비음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yricism compl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