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ts
PERFORMING ARTISTS
Ji Min Soo
Performer
COMPOSITION & LYRICS
Ji Min Soo
Arranger
Lyrics
난 비워야 해
(비워야 할 수밖에 난 없어)
널 잊어야 해
(아쉬울 필요도 없지 전혀)
지금도 우리 멀리 있지만
다 지워야 해
나 홀로 있어 고요한 방에
너에게 연락을 못하네
그저 너가 준 인형의 손을 잡네
내가 할 수 있는 건 이것 밖에
세상 사람들은 다 잘 사네
보고 싶지 않아 밑바닥 아래
그치만 지금 그곳이 ma way
어쩔 수 없어 반대로 가네
가끔 헷갈려 여기가 어딘지
나는 때때로 길을 잃어버리지
사람들은 우리들을 속이지
방법이 없이 마땅한 벌이니
내가 할 일들 다 했어 이미
너도 아마 나보다 먼저겠지
무마되었지 나의 그 고백이
쉬운 일이였거야 better than 도레미
난 비워야 해
(비워야 할 수밖에 난 없어)
널 잊어야 해
(아쉬울 필요도 없지 전혀)
지금도 우리 멀리 있지만
다 지워야 해
해 자주 너를 되려 피했지
돼 너는 그런 모습 이해치
않아도 알고 있어 감사한 기대니
혼자만의 생각 되려 배려 위했지
혼자가 편해 그런 생각해
외톨이 될 때 그려 맨땅에
반쪽짜리 하트 그건 애잔해
눈물 새는 일을 앞서서 계산해
너의 앞길 그려보며 축복해
너를 아껴 스쳐오며 추억에
수억개 주마등들이 막 스쳐대
어수선해 조급해서 다시 무섭기에
우리 다시 보지 말자
그냥 모른 척 지나가자
이 밤 흉터를 새긴 다음에
반의 반쪽짜리 삶을 살자
난 비워야 해
(비워야 할 수밖에 난 없어)
널 잊어야 해
(아쉬울 필요도 없지 전혀)
지금도 우리 멀리 있지만
다 지워야 해
Written by: Ji Min S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