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Don't Give A F**k (with Dead'P & Deepflow)

[Intro]

Nastyz. I Don’t Give A Fuck.

[Hook]

날 비웃고 손가락질 해줘 (Aaay!) 날 이해할 수 없다면 (Aaay……I Don’t Give A Fuck!)

우리를 믿는다면 손들고 Hands Up (Aaay) 큰소리로 외쳐줘 (Keep Going!)

날 비웃고 손가락질 해줘 (Aaay!) 날 이해할 수 없다면 (I Don’t Give A Fuck!)

우리를 믿는다면 손들고 Hands Up (Aaay!) 큰소리로 외쳐줘 (Hands Up!)

[Verse 1 : Dead’P]

4년 만에 얻은 호칭, 개똥 힙합퍼. 날 비웃던 친구놈은 입에 풀칠하기 바뻐.

텅 빈 지갑도, 배고픈 힙합도, 월급쟁이보단 나아. 그러니 제발 입 닫고

내가 무슨 짓을 하든 넌 그저 춤 춰. Just Put Your Hands 우리들과 숨 쉬어.

미친 듯이 박수 쳐. 이런 내가 웃겨? 그럼 웃어. 어리석은 널 보며 난 슬퍼.

그런 넌 네 인생을 위해 무엇을 바쳤나. 희망도 없이 말뿐인 겁쟁인 입 닥쳐.

난 매일 운명과 맞짱 뜨고 불완전한 승률일지라도 매번 이곳을 걸어가. Die For Hiphop.

개보단 늑대의 길을 고집한, 나란 녀석은 장점이 고집뿐이니까.

그래 I Love Hiphop. 이게 난 좋으니까. 죽을 때까지 간다. Natural Born Hiphop.

[Hook]

[Verse 2 : Deepflow]

빛을 첨 본 그 순간부터 예정된 전개. 난 간난아이 때부터 무거운 지겔 졌네.

대체 누가 지금의 배역을 정했을까? 왜 매 순간 주연이 되려 더 애쓸까?

정해진 속도, 거리, 출발 순서. 더 빨리 뛰어가려면 똑바로 줄 서.

로또만큼이나 희박한 확률에 건 내 청춘. 힙합, 내 유일한 밥줄.

우스꽝스러운 옷차림만큼의 내 미래. 남들의 시선을 꽤나 의식했었지.

미대 나온 놈이 왠 음악. 겉멋만 들었구만. 몇 년째 이 소리. 아 제발 그만.

건장한 이 십대. 조금만 덜 평범하고 싶었던 죄 값이 뭐 이건가 본데?

별로 상관없잖아. 원래 난 태생이 래퍼. 수 십 수 백 번 다시 태어난 대도 Keep On.

[Hook]

[Bridge : Nastyz]

Keep Going 언더그라운드 인터넷 6년차. 너희들 눈엔 난 빈티 나는 듣보잡.

오케이 잘 두고 봐. 누가 역사에 남을지. 죽을 때까지 난 힙합. We Are Nastyz.

네가 날 비웃을 때부터 난 준비됐어. 무섭게 돌진하는 불도저. That’s Me. We Nastyz.

2008. 준비는 완전해. Just Follow Me. 우릴믿어 100% 만족해.

[Hook] X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