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ts
PERFORMING ARTISTS
안현민
Vocals
COMPOSITION & LYRICS
안현민
Arranger
장순익
Lyrics
Lyrics
태백에 뜨는 해는
밝은 미래 서기이고
자주봉에 앉은 달은 초롱초롱 동공이다
우리는 꿈나무들
드높은 푸른 하늘 꿈
육 년의 동문수학
잔뼈 예서 굵었구나
글 읊는 목청소리 계곡에 울려 퍼지고
산 메아리 멀리멀리 어둔 세상 일깨웠다
벗님네야
스승의 가르침
받들어 고이 품고
해맑은 웃음으로 온누리에 피어나자 너와 나 상아탑 쌓아 배움의 터 빛내자
Written by: 안현민, 장순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