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어느 순간이었을까
우린 점점 멀어졌었고
같이 할수록 더 나만
내 마음만 더 아파왔어
알고 있었어 이젠 떠날 걸 알아
어떤 말도 너에게 닿지 않아
너의 미소가 내겐 선물이었고
미소 속에서 널 놓아줘야 했어
미안하다는 말이 끝인 것 같아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어느새 멀어진 너를
마음속 깊이 두고선
이제는 그 길 끝에서
너를 부르며 살고 있어 난
너의 미소가 내겐 선물이었고
미소 속에서 널 놓아줘야 했어
미안하다는 말이 끝인 것 같아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말하지 못한 말들이 너무 많아
서로 다른 길을 가지만 너를
잊을 수 없어 놓아줘야 한다는걸
알면서도 난 알면서도 난 아직
Written by: Ahn Sol Hee, 이채빈, 필승불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