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우연이라고 하기엔 너무도 담담했던 그의표정 그리고 그렇게 또 난... 오랜만야, 한마디 짧은 인사에 다시 나에 가슴이 내려앉아 혹시라도 눈치챌까 그만 고개숙여 나를 감춰야 했어 태연한척 니앞에 서있었지만 자꾸만 울것같았던 바보같은 나를달래며 너처럼 난 다 잊지못했어 아직내맘 너만 있는걸 나 이젠니맘 어디에도 내모습 찾진 못했지만 사랑해 지금 너를 지키는 사람보다 좋아보여 편안히 웃는 니 얼굴 나완 다른 너란걸 알수있어 언제다시 보게될까 힘든 우연을 다시 기다릴 나겠지 멀어지는 뒷모습 바라보면서 한번쯤 뒤돌아볼까 걸음도 딛지못한채 너처럼 난 다 잊지못했어 아직 내맘 너만 있는걸 나 이젠 니맘 어디에도 내모습 찾지 못했지만 사랑해 (지금너를지키는) 그래 난 괜찮아 아직도 날 힘겹게 보지마 너를 사랑했던 지난날에 후횐없는걸 이제는 더이상 나 아무것도 해줄수없지만 언젠가 널 다시 만나면 나그땐 너처럼만 웃어줄께 하지만 난 다 잊진못했어 오늘너에 환한그미소 이젠 너를 그만 잊어주길 바라는 부탁 같았지만 아직은 널 보내기가 힘겨운걸
Writer(s): Lyn Lyrics powered by www.musixmat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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