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üzik Video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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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diler

PERFORMING ARTISTS
경양수
경양수
Vocals

Şarkı sözleri

내가 먼저 말을 걸었지.
우리 어디서 본 것 같다고.
항상 자주 하는 말이라고
넌 웃고 말았지.
어디 아프냐고 원래 말이 없냐고
나를 걱정하듯 내게 관심 있는 듯
무심코 던지는 말에 난 가슴이 떨려.
너를 사랑한 게 맞나 봐.
이렇게 숨이 멎을 것만 같은데
나를 바라보던 그 시선에 사로잡혀.
내게 약속한 말 기억나니.
3년 뒤에 우리 거기서 보자.
아니 5년 뒤에 아니
10년 뒤에라도 see you.
담에 후회할 것 같아서 용기를
내어 잠깐 보자고 했어.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넌 나왔다고.
왜 이리도 내 말문은 막히는 걸까.
미안하다 말하면서 안아버렸어.
남이 스치듯 하는
말처럼 날씨가 추워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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