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ediler
PERFORMING ARTISTS
Son In Ho
Vocals
Şarkı sözleri
갈매기 슬피우는 영도다리 난간 머리
밤안개가 소리없이 내리던 부산항구
북두칠성 반짝이는 내 고향 정든 땅에는
지금은 복숭아꽃이 피고
산새들이 노래하는 마을 버리고
왜 항구에 홀로 왔나
초생달 걸려있는 밤도 깊은 부산항구
저 멀리서 들려오는 똑딱선 고동 소리
북두칠성 반짝이는 아득한 고향 땅에는
지금도 옛날과 변함없는
산천초목 정든 내 집 마을 버리고
왜 타향에 홀로 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