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Verse 1]
언제부턴지 보여준 지루한 표정
너의 무신경한 듯한 행동들도
그냥 무시하듯 기다리다 보면
예전 모습 볼 거란 기대도
어떨 땐 기분 좋아 보여서 잠깐
착각하게 만들곤했고
되돌아보면 그때도 넌 하루 중
딱 그 한순간뿐이었지
난 이기적인 너의 모습에 질려서
착한 척 받아 준 짓도 이젠 그만하기로
너와 같이 한 날들은 추억도 아닌 걸
나도 아쉬운 거 없으니 그만 잘 가
어떤 말에도 귀찮다는 듯 지루하단
표정만 보이고
내 얼굴은 보지도 않은 채 계속 휴대폰만
하루 종일 쳐다보고 있는 너
난 이기적인 너의 모습에 질려서
착한 척 받아 준 짓도 이젠 그만하기로
너와 같이 한 날들은 추억도 아닌 걸
나도 아쉬운 거 없으니 그만..
만날 때마다 불평하고 화만 가득한 너
이젠 끝내자는 그 말을 내게 강요하는 듯
계속돼
난 이기적인 너의 모습에 질려서
착한 척 받아 준 짓도 이젠 그만하기로
너와 같이 한 날들은 추억도 아닌 걸
나도 아쉬운 거 없으니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