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햇빛은 방안을 가득 채우고
바람은 창문으로 선선히 들어오고
눈꺼풀은 무겁게만 내려앉고 이불은 왜 이리 포근한지
귀찮아 나 좀 쉬게 해줘
나른한 공기가 방을 채우면
내 맘속 조용히 콧노래를 부르다가
기지개 쭉 한번 펴보지만
다시 또 이불을 끌어안아
귀찮아 나 좀 쉬게 해줘
하루 종일 나 잠에 들고 싶어
저 넓은 꿈속을 헤매이고 싶어
아무 생각 없이 그저 편하게
이불을 뒤집어 쓸래
하루 종일 나 잠에 들고 싶어
저 넓은 꿈속을 헤매이고 싶어
아무 생각 없이 그저 편하게
이불을 뒤집어 쓸래
ddu-lu ddu-lu ddu-lu ddu
ddu-lu ddu ddu-lu ddu
ddu-lu ddu-lu ddu-lu ddu-lu
ddu-lu ddu-lu ddu-lu ddu
ddu-lu ddu ddu-lu ddu
이불을 뒤집어 쓸래
이불을 뒤집어 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