制作
歌词
[Verse 1]
흔들리는 침대에 누워
어디로 난 떠나야 할까
주저앉을수도 없이 몸을 맡겨
나를 속인 뒷모습을 원망해
깨져있는 거울을 줍다
손이 베어 도망을 치다
넘어지지 않으려 너를 잡아도
멀리서 온 바람은 나를 눕히고
지나간 바람은 손발을 묶어
얼굴이 붉어져 발버둥치다
나를 일으켜줘 나를 좀 깨워줘
어두운 하늘에 별이 되어줘
나를 일으켜줘 나를 좀 깨워줘
어두운 눈빛이 빛날 수 있게
내 손을 잡아줘
지나간 바람은 손발을 묶어
얼굴이 붉어져 발버둥치다
나를 일으켜줘 나를 좀 깨워줘
어두운 하늘에 별이 되어줘
나를 일으켜줘 나를 좀 깨워줘
어두운 눈빛이 빛날 수 있게
그들의 목소린 진실과 거짓의
그 사이 경계에 어디쯤있을까
웃음뒤 눈동잔 날카로운 날이
내민손에 손은 나를 향하고